
미국 공항 보안검색(TSA)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실수 TOP 12
🛫 서론: 왜 TSA에서 자꾸 걸릴까?
미국 공항 보안검색(TSA)은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은데,
문제는 대부분의 여행객이 ‘규정은 알지만 정확히 기억 못하는’ 실수를 반복한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은 공항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TSA 직원마다 요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예상치 못한 재검색”이 자주 발생한다.
오늘은 미국 공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걸리는 실수 TOP 12를 완벽하게 정리한다.
미국 출국·입국, 국내선 모두 해당하며,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사례만 골라 담았다.
🔥 1. 액체·젤류 규정(Liquid Rule) 정확히 모르는 경우
TSA의 가장 기본 규정: 3-1-1 Rule
- 3oz(100ml) 이하 용량
- 1개의 투명 파우치
- 1인당 1개만 허용
여기서 많이 걸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용기 용량 기준이지 “남은 양” 기준이 아님
- 립밤, 베이비로션, 헤어젤, 수분크림도 모두 액체 취급
- 100ml 넘는 화장품, 로션, 스프레이는 거의 전부 압수 대상
- 기념품 시럽, 소스, 벌꿀도 전부 액체 분류
특히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장·된장·마요네즈·스프레드류는 전부 액체 취급이라 100ml 넘으면 100% 압수.
🔥 2. 보온병, 텀블러를 비우지 않고 들고 가는 실수
텀블러는 비어 있어도 가지고 탈 수 있다.
하지만 물 한 방울이라도 남아 있으면 재검 또는 폐기다.
특히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하이드로플라스크, Yeti 텀블러에서 많이 걸린다.
🔥 3. 노트북·아이패드·카메라를 꺼내지 않는 실수
전자기기 규정은 공항마다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다음을 요구한다:
- 노트북 무조건 분리
- 태블릿 분리 요구하는 공항도 많음
- DSLR·렌즈·짐벌은 고위험 품목으로 자주 재검색
특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노트북 취급”이라 별도 트레이 필수인 곳이 많다.
🔥 4. 음식물 반입 문제: “이건 괜찮겠지?” 라는 착각
음식 자체는 대부분 허용인데,
문제는 ‘액체 판정’ 음식이다.
- 스프·스튜·죽·카레 → 액체, 100ml 이상 불가
- 요구르트·푸딩·젤리 → 액체
- 땅콩버터·크림치즈 → 액체
- 컵라면에서 걸리는 이유: 스프가 액체 취급
반면 다음은 대부분 통과된다.
- 김밥, 샌드위치, 베이글
- 과일, 견과류
- 포장된 빵류
- 마른 라면
음식물은 대부분 “냄새·액체 여부” 두 가지로 심사한다.
🔥 5. 면도기·가위·손톱깎이 등 칼날류 규정 착각
다음은 허용:
- 안전면도기(Razor)
- 손톱깎이
- 작고 둥근 끝 가위
다음은 압수:
- 날 길이 6cm 초과 가위
- 일반 칼
- 면도날만 분리되는 일회용 면도기
특히 놀라운 건 코털가위도 날이 길면 압수당한다는 점.
🔥 6. 신발, 벨트, 두꺼운 외투 벗지 않는 실수
미국은 아직도 “신발 벗는 문화”가 일반적이다.
TSA PreCheck가 있다면 제외되지만
대부분은 다음을 벗어야 한다.
- 신발
- 벨트
- 두꺼운 외투
- 후드 달린 자켓
이걸 안 벗으면 거의 100% 재검색.
🔥 7. 잔돈·열쇠·립밤 등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실수
미국 공항 보안검색은 전신스캐너가 민감하다.
주머니에 동전 하나만 있어도 경보가 울린다.
특히 많이 걸리는 것:
- 동전
- 라이터
- 유심카드
- 립밤
- 이어폰
- 자동차 키
정리하지 않으면 뒤에서 사람들 10명씩 밀린다.
🔥 8. 여권·ID가 훼손되어 신분 확인에서 지연
여권이 살짝 젖었거나,
미세하게 찢긴 경우도
TSA가 의심하면 별도 확인대로 보내버린다.
미국 국내선은 다음이 허용된다:
- 운전면허증(Real ID)
- 영주권
- 여권 또는 여권카드
하지만 아주 작은 흠집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직원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넣고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 9. 배터리·파워뱅크 규정 착각
리튬배터리는 기내만 가능, 위탁 수화물 불가.
문제는 여기서 많이 걸린다.
- 용량 표기 없는 파워뱅크
- 전동칫솔 배터리
- 드론 배터리
- 카메라 여분 배터리
특히 배터리 용량 미표기 제품은 90% 확률로 추가 검사다.
🔥 10. 헤어드라이어·고데기·전기면도기는 괜찮지만 ‘가스형 고데기’는 압수
일반 전자제품은 모두 통과하지만
부탄 가스형 고데기, 토치형 미용기기 등은 미국 공항에서 거의 무조건 압수.
🔥 11. 약품류·처방약 규정 모호해서 걸리는 경우
미국 TSA는 약품류에 비교적 관대하다.
하지만 문제는 액체형 약품이다.
- 액상 감기약
- 기침시럽
- 액체 소염진통제
이런 것은 100ml를 초과해도 예외 허용이지만
TSA 직원에게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누락 → 재검, 지연 가능성 높음.
🔥 12. 출발 2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면 이미 늦은 경우
TSA에서 걸리면 시간이 엄청 날아간다.
- 재검색 1번 → 5~10분
- 가방 전체 해체 검사 → 15분
- 약품·배터리 설명 요구 → 5~10분
- 신분증 대조 지연 → 5분
즉, 실수 2~3개만 겹쳐도 30분이 순식간에 날아간다.
그래서 미국 공항은 국내선 2시간 / 국제선 3시간이 여전히 안정적 기준이다.
🧭 결론: 체크리스트만 챙기면 TSA는 쉬워진다
미국 공항 보안검색은 까다롭지 않지만
“작은 실수”가 반복되면 시간이 밀리고 여행 스트레스가 커진다.
오늘 정리한 TOP 12 실수만 알고 있어도
TSA 통과 속도는 확실히 빨라지고
중간에서 불필요한 압수나 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
여행은 시작부터 기분 좋아야 한다.
출발 전에 이 글만 다시 보면 충분하다.
🌐 외부링크 (본문 하단용)
- TSA 공식 규정: https://www.tsa.gov/travel
- 미국 공항 별 대기시간: https://www.tsa.gov/travel/wait-times
- 국제선 액체 규정 안내: https://www.faa.gov/travelers